'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자칭 덱스, 톱스타 병 걸렸다···子 공개 MBC 최초('라스')[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03 23: 22

‘라디오스타’ 충추시 유튜브 담당자 김선태 주무관(이하 '김선태 주무관')이 남다른 입담을 등장했다.
3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선태 주무관이 등장했다. '라스' 마이너리그 편부터 큰 호응을 얻는 그는 "정통 지상파까지 올라온 거 아니냐. 나름 승격이 된 거 같다"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뽐냈다.
김선태 주무관은 "덱스와 닮았다. 성인 남자인 점, 전참시에 나온 점"이라며 자신을 덱스와 닮은 꼴이라 소개했다. 또한 전참시를 통해 아이들을 최초로 공개했다며 "

한편 김선태 주무관은 톱스타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전참시' 출연 날 길이 예상치 못하게 밀려서 전참시 피디의 말대로 도로 아무데서나 내렸다는 김선태 주무관. 제작진 오토바이가 등장해 그를 뒤에 싣고 금천에서 상암까지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그거 톱스타만 하는 건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날 만났는데 컨디션 영 별로라고 하더니?”라며 물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제가 톱스타의 길을 밟는다고 생각해서 제 자신한테 취했다. 그래서 컨디션 영 아니라고 밑밥을 깔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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