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교복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5일, 태연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며 교복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뿅"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팬들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 차 앞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교복 차림의 태연은 하얗고 맑은 피부에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로 3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등학생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를 발매해 큰 인기를 모으며 여전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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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