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표,'데뷔 첫 승 기념구 번쩍'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4.07 18: 0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7연승을 내달렸다. 한화 이글스는 3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주말 한화 3연전 싹쓸이에 성공, 개막 4연패 이후에 최근 7연승 상승세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데뷔 후 첫 승을 가진 전준표가 흠뻑 젖은 채 승리 구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4.04.0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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