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는 최원태가, KT는 김민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상대로 16-7로 대승을 두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경기 종료 후 KBO 역대 13번째 500승을 달성한 LG 염경엽 감독이 차명석 단장, 오지환, 임찬규, 김현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07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