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찍어야지했지만 불가능 2.뒷태 귀여워… 3.평생 보고싶은 우리 아가 손 4.너무 못자서 반쯤 제정신아닌 나와 강아지 5.침대는 왜샀는지 모르겠고… 6.손바닥만한 가디건 득템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우리엄마 대단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와 50일된 아이가 함께한 모습들. 손연재는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예뻐요’ ‘육아맘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현역 은퇴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지난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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