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측 "최종회 확대 편성, 10분 먼저 본다"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4.08 19: 10

'원더풀 월드' 마지막 회가 10분 확대 편성된다. 
8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관계자는 OSEN에 "오는 13일 방송되는 '원더풀 월드' 마지막회가 확대 편성돼 평소보다 10분 먼저 방송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얼굴 천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호흡하는 작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가 14부작으로 기획 돼 오는 13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MBC가 '원더풀 월드' 14회(마지막 회)를 평소보다 10분 먼저 편성해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원더풀 월드'는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원더풀 월드' 14회는 오는 13일 밤 9시 40분부터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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