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전혜빈은 지난 7일, 개인 채널에 “봄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외출,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커플룩을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걷는 모습.
또 전혜빈은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함께 공개하기도. 전혜빈은 아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하거나 아들을 욕조에 앉혀두고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주며 남다른 사랑을 뽐내고 있다.
‘화려한 연예인’ 전혜빈의 모습이 아닌, 어느덧 ‘엄마’라는 이름에 익숙해진 전혜빈의 일상에 “엄마표 미용실 최고예요”, “엄마랑 트윈룩”, “너무 예쁘다”, “찐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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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