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감히 찢긴 치마보다 더 눈길.. 완전 꺾인 발가락 “아름답기 쉽지 않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08 20: 17

이지혜가 늘씬한 각선미와 고통스러운 발가락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8일 개인 채널에 “아름다워지는 게 쉬운 게 아니야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지혜는 과감한 옆트임 치마와 크롭 상의를 입고 있으며 두 번의 출산을 겪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가녀린 발목이 돋보이는 킬힐을 착용했으며 발가락이 완전히 꺾이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제 발가락이 시큰거린다”, “발가락 아야아야”, “상상했는데 종아리 경련 올 것 같다”, “발이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방송 및 개인 채널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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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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