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보라, 태교 여행서 배 내놓고 훌라 댄스..김용건 “얌전하게 놀지” 연락(사랑꾼)[Oh!쎈 포인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08 22: 36

황보라가 태교 여행 중 이마를 다쳤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황보라의 발랄한 입담이 공개되었다.
태교 여행을 다녀온 황보라는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기뻐했다. 그것도 잠시 황보라의 이마에 멍이 들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걱정하자 황보라는 “내가 성격이 급하다. 만삭 사진을 찍는데 훌라 댄스 할 때 입는 옷을 샀다. 트렁크에 놔뒀는데 트렁크가 늦게 열리지 않냐. 그거 열다가 부딪혔다”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언니 맞고 사냐”라고 짓궂게 묻기도.
황보라는 태교 여행에서 훌라 댄스를 췄던 영상을 공개했다. 신나고 깜찍한 모습에 웃음이 번졌다. 황보라는 “제가 SNS에 올렸더니 시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다. 얌전하게 놀다 오지 왜 자꾸 배를 까고 있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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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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