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과자 속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9일 한지민은 “기차타고 출장가요”라며 기차역에서 스태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기차에 탑승한 한지민은 자신의 자리 미니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여러 종류의 과자 등 군것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지민은 유튜브 채널 ‘피디씨’를 통해 “어릴 땐 과자만 먹었다. 밥은 거의 안 먹었다고 보면 된다. 먹은 거에 비해 저 많이 큰 거다”라고 고백하며 남다른 과자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마스크 위에 “OH YEAH”라고 적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한지민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사슴 눈망울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출연하며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한지민)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이준혁)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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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