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에서 장동민이 플렉스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이 전파를 탔다.
개그계 지니어스로 '더 지니어스'에서두번 연속, 최종우승한 장동민이 출연, 국제포커 대회에서도 우승, 최근 특허에도 도전 중이라고 했다.
발명 천재로 그는 페트병 라벨제거 기술을 발명, 환경창업대전에서 작년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딸 덕분에 특허 진행 중인 아이디어가 있다는 그는 "필수품인 기저귀 가방, 대게 여자용 디자인이지만 남자가 많이 든다"며 고충을 전했다.
장동민은 시중에 없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며 "가방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끔 아이디어를 냈고 브랜드도 딸 이름을 따서 '지우'로 진행 중"이라며 디자인 특허를 냈다고 했다.
이에 박지윤이 "혹시 투자금 받나"고 묻자 장동민은 "저도 돈이 있을 만큼 있다"며 투자 안 받고 특허 플렉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