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 어워즈’, 오늘 日서 개최..亞 톱 아티스트 총출동[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4.10 11: 34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약칭 ASEA)가 막을 올린다.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가 오늘(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 
MC는 소녀시대 권유리와 투피엠(2PM) 옥택연이,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맡는다. 출연 가수 라인업에는 Billlie(빌리), Creepy Nuts(크리피 너츠), DAY6(데이식스), FANTASY BOYS(판타지 보이즈), INI(아이앤아이), JO1(제이오원), NCT WISH(엔시티 위시), NiziU(니쥬), SHINee TAEMIN(샤이니 태민),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STAYC(스테이씨), THE BOYZ(더 보이즈),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TREASURE), TWS(투어스) (이상 ABC 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ASEA 2024’는 개최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상식이다. 시상식 입장권은 오픈 3시간 만에 티켓이 매진됐던 바. 오픈 3시간 만에 유효 관객 18,000석을 넘기며 최종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ASEA 2024'는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출연 가수들의 화려한 면면으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열광적인 반응은 티켓 매진으로 이어졌다.
이뿐 아니라 앞서 지난달 29일 일본 공식 트위터 조회수 1,200만을 포함, 한국 공식 트위터, 공식 스폰서인 조조타운 트위터 조회수는 2500만을 넘기고, 시상식을 생중계하는 일본 OTT 서비스 U-NEXT(유 넥스트) 라이브 중계 안내 트윗 조회수는 460만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ASEA 2024’ 관련 글은 수만 건에 달한다. 최고 조회수인 글은 570만 뷰를 기록했고 스트레이 키즈 출연 소식을 알린 트위터 조회수는 250만 뷰를 넘어섰던 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축제를 예고한 ‘ASEA 2024’는 일본 TBS 채널1과 일본 OTT 서비스 U-NEXT(유 넥스트)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U-NEXT에서는 시상식 당일 직전 진행되는 레드카펫 현장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ASEA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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