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61승 김광현,'정민철과 어깨 나란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4.10 16: 50

SSG가 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8대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2연승을 기록했고, 이번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반면 키움은 7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SSG 김광현이 이숭용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김광현은 통산 161승으로 정민철과 함께 역대 최다승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2024.04.1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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