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입성 성공...비와이 딸 육아 도전 [Oh!쎈 예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4.11 09: 49

가수 겸 뮤지컬 김준수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가수 비와이 부녀가 합류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머리를 한 김준수가 등장, 비와이와 그의 딸 시하 양을 만났다.

김준수는 비와이의 딸의 애교에 심쿵하다가도 "너무 어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첫 육아 도전에 진땀을 뺐다. 이후 비와이 대신 홀로 시하 양을 돌보게 된 김준수의 '육아 도전기'가 어떻게 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최근 새롭게 합류한 ‘슈퍼맨’ 비와이와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뮤지컬, 콘서트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비와이를 지원사격하며 돈독한 친분을 증명했다.
특히 김준수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TV조선, MBN 예능 등에는 출연했지만 지상파 예능은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콘서트 등으로 활발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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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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