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CEO로 활동 중인 이혜원이 사랑꾼 부부 모먼트로 훈훈함을 안겼다.
11일, 이혜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욕행 출국길 소소하게 대화 나누다 알게된 정보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혜원은 이번 뉴욕 출장 목적에 대해 “원래 뉴욕에 작은 사업을 해, 일과 아이들 때문에 갔는데이번엔 딸 집 때문에 간다”고 했다. 이혜원은 “집에 세탁기가 없어 이사할 곳 안전 등 필요하기 때문, 안전문제는 내가 해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합격한 NYU(뉴욕대)에 대해 묻자 이혜원은 “한 마을이 교정 도심 속이 교육공간이다”며 “미술관 전시회 버스 등 학생혜택이 많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딸이 스포츠 법률 공부 점수가 잘 나왔다 스포츠 전공 선택한 계기는 아빠 안정환 영향”이라며 “선수들의 불공평한 걸 보면서 공부를 시작했다 법 경제 경영 등 배울 것이 많지만 열심히 하고 재밌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같은 스포츠 관련된 일 안 갈 줄 알았는데”라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면세점을 구경하던 이혜원은 “화장품 보며 뭐가 유행하는지 파악한다”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또 이날 다양한 얘기 중이혜원은 “남편이 끓인 라면이 더 맛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오는데, 힘들다니까 힘들어? 업어줄까? 하더라 그러면서 용돈 줬다”며 웃음, “귀요미 남편”이라 말하며 결혼장려부부 부부다운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