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벚꽃놀이를 즐겼다.
11일 오후 서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의 모습. 서현은 핑크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현의 하얀 얼굴과 남다른 비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가 꽃이야?’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올해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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