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즐거운 여행을 보냈다.
12일 손담비는 “7kg 증가. 하지만 즐겁게 찌웠다. 홍천여행 너무 즐거웠어. 다음주 드디어 디데이다 아아아아”라며 홍천 여행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복장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담비는 숙소에서 모닥불을 피워놓은 채 불멍을 하는가 하면, 남편 이규혁과 다정히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특히 손담비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 실시간 '살크업'을 인증했지만 변함없이 날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7kg 쪘어도 날씬해요”, “너무 깜찍하고 귀여우세요”, “너무 마른 것보다 찌는 게 나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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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