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완벽한 얼굴을 자랑했다.
12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롭 이너에 민소매 니트 조끼와 선글라스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고정을 해 얼굴을 훤하게 드러냈다.
혜리는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완벽한 이마에 흠 잡을 데 없는 콧대, 눈, 입술까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발랄함이 사라진 무표정한 얼굴은 혜리 본연의 느낌이 보이지 않아 마치 화보와 같다.
혜리는 남이 찍어준 사진에서 카고 바지 패션까지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긴 목, 긴 팔을 감추지 못해 프리한 느낌의 코디까지 모델핏으로 자랑하고 있다.
이어 혜리는 지인들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젖히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화질이 깨지고 자세를 비틀어도 혜리의 모습은 귀엽게 보일 뿐이다.
네티즌들은 "요새 미모 더 물 오른 것 같다", "예쁜 건 알았는데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리는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현재 영화 '열대야'를 촬영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