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김나영은 ‘예쁜 티셔츠 하나만 가볍게 입고 나갈 수 있는 계절 너무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티셔츠와 노란색 컬러가 눈에 띄는 치마를 매치한 김나영의 모습. 김나영은 작은 얼굴과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려요’ ‘매일이 화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이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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