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본업으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의 소중한 친구!! 2002년에 처음 만나 서로를 축복하며 응원하는 친구의 서울 매장이 오픈 하였다.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포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블랙 컬러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에 댄서 아이키도 "흐억 선배님 눈물의여왕 너무 애청하고 있습니다 주말만 기다려요 ㅠㅠㅠㅠ"라며 반응하기도.
장윤주는 현재 tvN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미선 역으로 출연, 김수현의 누나로 활약 중이다. 맛깔라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에서 방송된다.
이 외에도 4장윤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도 오늘은 날씨처럼 컬러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남다른 패션감각ㄱ을 자랑했으며 모델다운 핏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