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약 9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15일 가수 비 (본명 정지훈)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먼저 비는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라고 말하며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 곤란 올 예정 비쥬얼은 마지막이 될 예정"이라고 유쾌하게 소개했다.
이어 "공연 뒤 병원 예약 예정, 노래도 잘할 예정"이라 덧붙이며 특유의 센스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비의 콘서트는 다가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 진행되며, 17일 자세한 사항을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이하 비(정지훈) SNS 전문.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 곤란 올 예정
비쥬얼은 마지막이 될 예정
공연 뒤 병원 예약 예정
노래도 잘할 예정.
《2024 RAIN CONCERT : STILL RAINING - SEOUL》
2024.06.08(토) 6PM - 06.09(일) 5PM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티켓팅은 17일날 공지가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