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家' 최초공개 ('4인용 식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15 20: 24

’4인용 식탁’에서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위한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휴먼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를 찾아갔다. 
이날 오윤아는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집으로, 정원과 연결된 넓은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3층은 아들만을 위한 공간이었다.이사온지 2년 좀 넘었다는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왔다”며 이유를 전했다. 

어느새 18세가 됐다는 아들에 대해 오윤아는” 복도에서 물컵을 놓고 책 보는 모습 보면서운명처럼 이 집을 만났다”며 “마음껏 뛰어놀기 바라는 마음에 트램펄린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는 똑닮은 모친도 공개, 모친과 함께 요리를 완성했고 절친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먼저 배우 오현경부터 도착했다. 과거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는 것.
이어 배우 한지혜도 도착, 가수 산다라박까지 모두 모였다.특히 산다라박과 한지혜는 동갑 친구라고 했고 한지혜는 “친구야?”라며 깜짝, 오윤아는 “최강 동안을 불러서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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