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한지혜가 아픈 딸 병치레로 깜짝 놀랐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휴먼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지혜도 도착, 한지혜는 “아픈 딸 간호하느라 5일째 잠도 못 잤다”며 다행히 딸이 회복해 올 수 있었다고 했다. 한지혜 딸에 대해 물었다. 패션쇼하고 딸이 갑자기 아팠다는 한지혜는 “마음 편하게 일을 못 한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자고 있는데 딸 숨소기가 이상해서 봤더니 눈을 부릅뜨고 있더라 열경기를 하고 있던 것,그걸 모르고 왜 안 자냐고 물었다”며 “대답 안 해서 아이를 안았는데 몸이 경직됐더라 119에 전화했는데 집주소도 버벅 댈 정도로 놀랬던 상황이었다”고 했다.
한지혜는 “구급대원이 와서 열을 재니까 38.7도. 갑자기 열이 치솟아사 경기했던 것,응급실 가서 호전됐는데 이게 벌써 세 번째다”며 “5일 동안 잠을 한 숨도 못 잤다”고 했다. 이에 오현경은 “그 시기 넘기면 병치레 덜할 것 큰일 날 뻔했는데 다행이다”며 안심시켰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