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 4경기(19⅔이닝) 3승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 중인 김광현은 KIA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KIA는 김건국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건국은 올 시즌 3경기(4⅓이닝)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3회초 1사에서 KIA 선수들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친 김도영과 환호하고 있다. 2024.04.16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