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 석진군의 팬들의 한국전통 술빚기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 빚기에 집중 중인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 중에도 전통주 빚기에 나선 진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 소장은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하다. 5월과 6월 간의 일정신청이 대부분"이라며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최근 두 번째 조기 진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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