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콩알만해” 한그루, 모자가 집어삼킨 소두+늘씬 기럭지..화보 그 자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17 19: 22

배우 한그루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7일 한그루는 공원에 돗자리와 의자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캡모자를 착용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한 한그루는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기럭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면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 엄청 작은데 팔, 다리 왜 이렇게 길어요”, “너무 예쁘세요”, “얼굴이 콩알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22년 합의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 중이다. 또한 한그루는 현재 방영 중인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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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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