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흥행에 이어 영화 흥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7일 이주빈은 "범죄도시4 시사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수대와 사이비수사팀의 공조와 돌아온 장이수와의 케미도 기대해 주세요! #범죄도시4"라며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어두운 컬러의 헤어 스타일링, 그리고 살굿빛 투피스를 걸쳤는데 반팔 상의와 허리띠 부분이 인상적인 와이드 슬랙스를 걸쳐 시니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려한 느낌에 단아한 이미지로 퀸즈가를 속였지만 마침내 사랑을 인정하고 몰락한 퀸즈가로 돌아온 천다혜 역할과 사뭇 다른 스타일링이다.
또한 이주빈은 함께 출연한, 그리고 최근 SNL에서 아이돌 '제이환' 역할로 온갖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박지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굉장히 매력있는 배우다", "이런 마스크를 어떻게 못 알아봤지?", "드라마 영화 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퀸즈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잠입한 며느리 천다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주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