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밤에 외롭게 지내겠다" 선언하더니…한 달만에 7kg 감량 성공! ('빠질텐데')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4.19 20: 18

성시경이 한 달 7kg 감량에 성공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서는 '빠질텐데'로 꾸며진 가운데 '한 달만에 7kg 감량 성공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일본 투어도 그렇고 축가 콘서트도 그렇고 몸 관리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팬미팅때 사용할 영상을 목표로 해볼거다. 체중을 쟀는데 심각하다. 운동할 때 브이로그처럼 짧게 영상을 찍으면 재밌어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렇다고 식단을 먹고 굶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밤에 외롭게 지내겠다는 거다. 술 먹지 않고 낮에 많이 먹으면 밤에 운동 많이 하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운동을 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헬스장, 테니스장을 오가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일주일 후 영상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독감에 걸려서 아픈데도 열심히 운동했더니 일주일 만에 3kg이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추위에도 등산을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에 집중했다. 성시경은 15일을 꾸준히 운동했다. 성시경은 "2주차인데 요즘 내 밤의 소리는 조용하다. 체중은 5kg 정도 빠졌다. 체중보다 체형이 중요하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성시경은 야외 운동을 하며 한강 달리기를 하고 3주차에도 운동에 매진했다. 성시경은 "몸이 좀 줄긴 시작했다. 일본도 10일동안 가 있어야 하고 축가도 5월 초라 먼저 많이 찍어놔야 해서 뭘 많이 먹어야 한다. 이제 좀 빠지는 재미가 붙은 것 같다. 프로필 사진 다시 찍는 날까지 화이팅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프로필 사진 촬영 하루 전, 다이어트 시작 후 31일만의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7kg을 감량하고 살아있는 턱선과 날렵한 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성시경은 감량에 성공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유튜브 영상 댓글로 '일본투어 하며 바로 요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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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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