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 정의윤이 MVP 출신 오지환과 인사를 나눴다.
정의윤은 지난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의 티빙 중계 게스트로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외야 스테이지로 이동 중 외야에서 가볍게 훈련하는 오지환을 향해 다가가 반가움을 표시했다. 오지환도 정의윤을 감싸안으며 반가워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둘은 오지환이 입단한 2009년부터 정의윤이 SK로 이적할때까지 약 7년간 LG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오지환과 정의윤의 만남을 짧은 숏폼으로 담았다. 2024.04.2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