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20일 한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록 비가 온 주말이지만, 한혜연은 회색 하늘과 회색 건물 사이에서 시니컬하면서도 이르게 찾아온 습한 초여름의 날씨를 형상화한 코디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비오는 주말 #인생뭐있어 #ootd #의상정보는태그에서"라는 글귀와 함께 핏이 딱 맞는 반팔에 부츠컷, 그리고 노랑 가방과 어울리는 노랑 굽 있는 샌들을 신어 포인트를 주었다.
이어 한혜연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나도 감량하고 싶다", "10키로 넘게 감량한 게 핏이 다르군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연은 14키로 감량 후 유지하며 남다른 핏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