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이민정이 또 한 번 절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22일 손예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어떻게 네잎클로버를 찾을 수 있나요?)"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실제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는 모습. 이에 배우이자 절친인 이민정이 댓글로 "저번처럼 붙여~"라며 세잎클로버에 잎 하나 붙이라는 팁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댓글폭주 또 떴네 ㅎㅎ", "아 진짜 너무 웃겨 두분 재밌어요", "서로 웃음 마를 날이 없겠다"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11월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제안받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스케줄 차 대만에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2년 이병헌과 결혼, 2015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이후 8년 만에 2023년 12월, 둘째는 딸을 얻어 큰 축하를 받았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