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였다.
BM은 오늘(25일) 공식 SNS에 첫 EP 'Element(엘리먼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M은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의 슈트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다른 사진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BM의 모습이 담겼다.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복합적인 감정이 녹아 있는 시선이 인상적이다.
BM은 오는 5월 7일 첫 EP 'Element'를 발매한다. BM은 그간 'Broken Me(브로큰 미)', 'LIE(라이)', 'STRANGERS(스트레인저스)', 'Lowkey(로우키)' 등 감각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솔로곡을 꾸준히 내놓으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Element'는 사랑, 이별, 질투 등 남녀 간 다양한 감정이 생기는 이유에 관한 BM의 근원적인 호기심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BM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앨범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BM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곡들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전망이다.
BM의 첫 EP 'Element'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