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마네킹을 방불케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26일, 한혜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마네킹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혜진의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한혜진은 "2024 가을컬렉션 프리뷰 현장에 다녀왔어요^^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중 하나인 케이트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룩들을 직접 보고 왔는데요, 우아하면서도 멋스러운 의상들이 눈에 띄더라구요~"라며 여러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제가 입은 술장식이 달린 은은한 골드빛 드레스는 어떤가요 요런 옷 입고 근사한 파티에 가고 싶네요^^ 시크하면서 우아한 뉴욕 감성"이라 덧붙이며 패션모델의 아우라를 풍겼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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