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승리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지난 9~11일 광주 KIA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15일 만에 만나 KIA전 연패를 끊었다.
5회말 1사 2루 LG 신민재의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 때 포수 김태군이 포구실책을 범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04.26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