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즐겨" 박나래 맞아? 잘록한 허리라인 '깜짝' ('나혼산')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26 23: 39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모두 박나래 허리라인에 깜짝 놀랐다. 
4개월 대장정 끝에  깜짝 바프(보디프로필) 발표회 날이됐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이장우의 발언으로 시작됐던 공약. 거기에 더해 전현무는 "잡지를 꼈다"며 유명 패션잡지 촬영도 할 것이라 했다.  상의없이 커지는 스케일에 모두 기겁했던 상황. 

이 가운데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등장한 박나래.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넉넉한 옷만 입다가 과감한 원피스 변신을 선보인 박나래에  이에 모두 "이제 노출을 즐긴다"며 "몸매 라인이 있었네 이렇게 보니 놀랍긴 하다"고 했다.
특히 전혀무는 박나래를 보며 "박나래 배가 안 나왔다 숨 쉬는거야?"라며 깜짝, "얼굴은 박나래, 몸은 아니다"며 낯설어 했다.
이어 홀쭉해진 전현무도 도착했다. 기안84는 "생사의 기로에서 걸어온 느낌"꼬 하자전현무는 "맞다 진짜 힘들었다"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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