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세련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했다.
BM은 최근 공식 SNS에 첫 EP 'Element(엘리먼트)'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M은 포멀한 느낌의 슈트를 입고 등장,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관객석에 홀로 앉아 있는 BM의 표정에서는 차분한 듯 진중한 매력이 묻어난다.
BM의 첫 EP 'Element'는 사랑, 이별, 질투 등 남녀 간 다양한 감정이 생기는 이유에 관한 근원적인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앨범이다. BM이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곡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한 가운데, 자신만의 색채를 응축한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
BM은 그간 'Broken Me(브로큰 미)', 'LIE(라이)', 'STRANGERS(스트레인저스)', 'Lowkey(로우키)' 등 감각적인 분위기의 솔로 싱글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첫 EP 'Element'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BM의 첫 EP 'Element'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