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아역 시우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시우의 모친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대공원 평점 100점 만점. 얼굴에서 드러나는 만족도 1000% #어린이대공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우의 근황을 알렸다. 시우 가족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걸로 보인다.
이날 오후 여의도에서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지만 시우는 아쉽게도(?) 가족 나들이를 선택했다. 그럼에도 시우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놀이공원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여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시우는 ‘눈물의 여왕’에서 곽동연-이주빈의 아들 건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홀렸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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