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동성 모터스 스폰서 데이’로 진행했다.
BMW 공식딜러 동성 모터스의 스폰서 데이를 기념하여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박상우 BMW 동성 모터스 부사장과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해 동행을 약속하는 스폰서십을 진행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동성 모터스는 창원NC파크 외야 펜스, 주차타워 현수막, 구장 내 전광판 등 주요 광고 매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팬들에게 동성 모터스만의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GATE1 앞 가족공원에는 BMW 차량과 MOTORRAD 바이크를 전시하여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동성 모터스를 알리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BMW 칠링백을 선물했다.
경기를 알리는 시구, 시타는 동성 모터스 VIP고객이 맡았으며, BMW iX을 시구, 시타자 등장 차량으로 사용하는 등 창원NC파크를 찾은 관객들과 동성 모터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
경기 중에는 ‘동성 모터스 스폰서 데이’ 특별 퀴즈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BMW 골프백세트, BMW 보스턴백, BMW 더플백, BMW 폴딩바이크 등 고급 경품도 증정했다.
박상우 BMW 동성 모터스 부사장은 “NC 다이노스와 즐겁고 유쾌한 동행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조성 및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NC 다이노스의 진정성 있는 스폰서십에 또 한 번 깊은 감명을 느끼는 하루였다. 앞으로 BMW는 고객과 지역민들께 더 나은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 동성 모터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야구장을 찾은 만원관중과 동성 모터스 고객들에게 창원NC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성 모터스와 함께 즐겁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 모터스 스폰서 데이'는 창원NC파크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이번 시즌 창원NC파크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