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손익분기점 '가뿐하네'...개봉 5일째 400만 관객 돌파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4.28 15: 59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5일째인 4월 28일(일) 오후 3시 2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가 영화관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째인 4월 28일(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기록이다. 특히 손익분기점 350만 관객을 개봉 첫주만에 달성한 상황.

더불어 2024년 개봉 영화 기준, <파묘>가 개봉 9일째 400만 돌파한 기록까지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범죄도시4>가 앞으로 보여 줄 흥행 신기록은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극장가와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범죄도시4>. 흥행의 주역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를 비롯해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토, 일 양일간 관객들과 만나며 진심 어린 관객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4>팀은 무대인사와 함께 400만 관객 감사 인증 사진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 400만 이상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극장의 중심은 바로 관객이며 영화의 꽃 역시 관객들이다.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대한민국 관객들이 영화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객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 중인 영화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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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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