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마이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빨간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계단 위에 서 있는 그의 옆으로는 김나영의 아들이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김나영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짓는 신우의 옆에 이준이의 손을 잡은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 그 자체인 네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훈훈함을 드러냈다. 댓글에는 "진정한 사랑꾼"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21년 마이큐와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고, 현재 마이큐는 김나영이 운영하는 '노필터TV' 채널에 막내피디로 출연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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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큐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