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 대해 애틋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손담비는 손담비는 "자상한 남편 덕분에 행복한 라운딩"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넓은 골프장의 초원 위로 손담비는 캡에 편안한 골프복을 입은 채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손담비의 신발 끈이 풀렸는지 이규혁은 지체없이 무릎을 꿇어 신발끈을 묶어주는 등 자상한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자상한 남편이네", "저런 남편 있으면 정말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재작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