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에 대한 폭로전이 공개된다.
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로 재데뷔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한다. 이들은 험난했던 걸그룹 도전기와 KBS2 '골든걸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신효범은 "일어나는 데만 한 세월 걸리는데, 미쓰에이 'Good-bye Baby' 안무연습을 쉬지 않고 30번 정도 했다"라고 밝히며 혹독했던 걸그룹 도전기를 전한다. 이어서 인순이는 'Good-bye Baby'에서 구르며 시작하는 도입부 안무에 숨겨진 골든걸스만의 비밀을 공개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들은 "웬만한 자극엔 설레지 않는 나이인데"라며 박진영 표 디렉팅에 발끈한 사연을 전한다. 또한 골든걸스는 지난해 화제였던 '청룡영화제' 박진영 축하 무대에 대해 "우리에게 보컬을 배우라는 댓글을 봤다"라며 솔직한 감상평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영원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걸크러시 매력과 4인 4색 무대는 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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