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인기를 견인한 차은우는 이번 화보에서 디올 맨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가수, 배우일 때와는 또 다른 화보 장인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의 대표 제품인 디올 맨 그래비티 컬렉션의 가방과 스니커즈가 차은우로 인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뿐 아니라 에스콰이어 E 이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커버, 무빙 커버, 화보 이미지, 영상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에스콰이어의 디지털 컨텐츠 패키지로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무빙 커버에서는 움직이는 차은우의 그윽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상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단독 팬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전 세계 팬을 만나 공연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원더풀 월드>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자 "거칠고 투박한 권선율을 연기하며 멍도 많이 들고, 상처도 많이 났지만 아픈 걸 모를 만큼 뿌듯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화제가 되었던 ‘짜장면 먹방’에 대해서는 "짜장면은 물론 군만두까지 너무 맛있게 먹어 촬영을 마친 후 저녁을 안 먹었을 정도"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에스콰이어 E 이슈는 에스콰이어 공식 SNS 채널에서 5월 2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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