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형중이 농부가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형중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농부가 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김형중은 "어쩌다가 시작된 농촌 생활"이라며 "진심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따.
그러면서 "저의 농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확인해달라. 옥수수가 다 자라면 구독자분들께 나눠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마음을 베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하고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의 아내는 김현중이 14살에 만났던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엔 서울 모처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SNS 등 참석자들의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배우 박효준이 사회를 맡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김형중은 정규 3집 '마이 썬'을 발표하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