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아이브 안유진·레이, ‘런닝맨’ 뜬다..1년 4개월만 재출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5.06 08: 39

 아이브 안유진, 레이가 ‘런닝맨’에 뜬다. 
6일 OSEN 취재 결과, 이날 아이브 안유진과 레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해 1월 그룹 완전체로 ‘런닝맨’에 첫 출격했던 아이브 안유진과 레이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 뒤 약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런닝맨’을 찾게 됐다. 아이브 안유진, 레이가 1년 4개월 만에 재회하게 된 '런닝맨' 멤버들과 또 어떤 케미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완전체 출연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펼쳤던 ‘예능 대세’ 안유진과 ‘MZ 콩순이’ 레이가 이번 출연과 함께 어떤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시킬지, 또 어떤 레전드 방송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이브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터키, 베트남 등 16개 국가,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고, 헝가리와 멕시코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18개 국가, 지역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의 미를 강조한 타이틀곡 ‘해야’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파워를 보였다.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6위, 멜론 톱 100 7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유진과 레이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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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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