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마동석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4살이었던 어린 유아 시절부터 5살, 17살, 29살, 39살, 그리고 현재의 마동석의 변천사가 담겼다. 깜찍한 모습의 유아 시절부터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는 청년 시절까지, 변함없이 포스를 뽐내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8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어렸을 때 너무 귀엽다", "다섯 살 때도 주먹이 매서워 보인다", "얼굴이 지금이랑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참여한 '범죄도시4'는 오늘(6일) 전 8시 기준,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파묘'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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