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변우석 앓이 제대로..."선재야 미치겠다"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08 09: 19

코미디언 심진화가 '선업튀' 변우석에 푹 빠졌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간만에 제대로 미친다. 선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SNS 알고리즘을 캡처한 것으로, 그의 알고리즘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캐릭터 류선재의 모습과 변우석의 일상 사진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심진화는 변우석의 개인 SNS에도 출연, 일상 사진을 게재한 그에게 "하..."라는 짧은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선재앓이'를 인증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내 얘기 하는 줄 알았다. 언니는 부럽다. 연예인이라서. 언젠가 만날 수 있잖아요"라고 댓글을 달았지만, 심진화는 "데뷔 21년인데 내 최애님들 아직 한 번도 못 봤다"라며 슬퍼해 웃음을 안겼다.
심진화의 '선재앓이'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언니 저도요", "알고리즘 나보다 심한데?", "진짜 웃기다", "내 알고리즘이 왜 저기에?ㅋㅋㅋ" 등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tvN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분)이 살려야 할 류선재로 분하고 있다. 지난 7일(화)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으며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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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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