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뒤라니” 류승룡, ‘무빙’ 딸 고윤정 소두에 셀프 디스..‘원근법 무시 투샷’ 폭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08 21: 00

배우 류승룡이 고윤정과 비교되는 투샷에 폭소했다.
8일 류승룡은 “내가 뒤라니”라며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류승룡은 고윤정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류승룡은 오랜만에 재회한 기쁨도 잠시, 구도상 조금 더 앞에 있는 고윤정보다 얼굴이 더 크게 나오는 원근법 무시 투샷을 보곤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승룡과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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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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