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으뜸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한으뜸이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으뜸은 1987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서울컬렉션 등에 모델로 섰으며,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알고 있지만,’,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