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홍석, 6월 첫 日 팬미팅 개최..열도팬 만난다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5.09 09: 09

가수 겸 배우 홍석이 일본 팬들을 만난다.
홍석은 오는 6월 16일 도쿄 유라쿠초 요미우리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홍석이 앤드마크로 둥지를 옮긴 후 일본 활동에 첫발을 내딛는 공식 무대가 될 이번 팬미팅은 2023년 5월 펜타곤의 팬콘서트(FAN-CON) 이후 1년만에 일본 팬들과의 재회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홍석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게임,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홍석만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팬들과의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예정이라 오랫동안 홍석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석은 지난 4월 한국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에서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유쾌한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북두칠성’, ‘오프 마이 페이스’(Off my face)는 물론, 미공개 곡 ‘변한 건 없지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석이 이번 도쿄 팬미팅에서는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10일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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